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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2025년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진행

  • 웹출고시간2025.04.20 14:28:41
  • 최종수정2025.04.20 14: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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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사별연수가 지난 18일 본보 4층 회의실에서 실시됐다. 이날 이상규 블루닷에이아이 대표가 ‘기자와 언론사의 생성 AI 활용 방안과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일보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2025년 두 번째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저널리즘 특강에는 블루닷AI 이성규 대표가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강의에서 '기자와 언론사의 생성 AI 활용 방안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뉴스룸의 생성 AI 도입 분야와 이에 따른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OpenAI를 비롯한 생성형 AI 기반 검색 시스템에서 언론사 콘텐츠가 어떻게 반영되고 노출되느냐가 중요한 쟁점"이라며 "전 세계 언론사 리더들은 2025년 생성형 AI 검색 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 수립에 집중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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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사별연수가 지난 18일 본보 4층 회의실에서 실시됐다. 이날 '기자와 언론사의 생성 AI 활용 방안과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 이상규 블루닷에이아이 대표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그러면서 "언론사가 품질 높은 생성형 AI 서비스를 용도에 맞게 선별해 활용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뉴스 수집과 취재 △콘텐츠 제작 △뉴스 유통 등 뉴스룸 생성 AI 서비스 예시들을 제시하며 실제 AI가 언론시장에 도입돼 사용된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후 이 대표는 AI를 이용한 데이터 저널리즘을 위한 대량 데이터 분석과 이미지 생성 도구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또 AI 생성 이미지의 저작권 문제와 AI 기반 취재 자료 수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의 신뢰도 이슈 등 생성 AI 딜레마에 대해 본보 기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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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