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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17~22일 28개 노선 선착순 할인 판매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가효(孝)' 특가 프로모션
65세 이상 국제선 할인 운임 50% 추가 할인

  • 웹출고시간2025.04.16 15:05:20
  • 최종수정2025.04.16 15:05:3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스타항공 '여행가효(孝)' 프로모션 이미지.

[충북일보] 이스타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가효(孝)'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일본, 동북아, 베트남, 태국, 카자흐스탄, 그리고 제주 등의 국내선까지 모두 28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17일 오전 10시부터 22일 밤 11시 59분까지 이스타항공 누리집과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최저 가격은 △일본 6만 원 △동북아 6만6천500원 △베트남 8만8천800원 △태국 9만5천300원 △카자흐스탄(알마티) 25만7천600원 △국내선 1만2천700원부터이며 특가 운임에도 15㎏ 위탁 수하물을 무료로 제공된다.

탑승 기간은 프로모션 시작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성수기 등 일부 기간(5월 1~6일, 6월 6~8일)은 제외된다.

65세 이상 고객을 위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1960년도 이전 출생자는 이스타항공 국제선 전 노선에서 할인 운임에 50%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국내선은 일반 운임의 10%가 할인된다.

누리집 예매 단계에서 탑승자 정보 기재 시 '경로 우대 할인'을 선택하면 되며 탑승 시 카운터에서 주민등록증 등 출생 연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면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나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국제선은 항공권 구매 후 날짜와 시간을 변경해도 수수료가 면제되는 만큼 부담 없이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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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