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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베지밀', 브랜드파워(K-BPI) 두유 부문 '부동의 1위'

  • 웹출고시간2025.03.26 16:13:58
  • 최종수정2025.03.26 16:13:5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정식품 베지밀이 2025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두유부문 1위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식품
[충북일보]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 '베지밀'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정식품에 따르면 '베지밀'은 1973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두유로, 두유 업계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이한 정식품은 국내 두유 산업을 선도하며 자체 중앙연구소를 갖추고 신제품 개발과 식품 소재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들도 출시했다.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식물성 단백질 선호도를 반영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과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다.

정식품은 영유아를 위한 두유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영유아식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과 '베지밀 토틀러 프리미엄'을 리뉴얼 했으며,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그동안 베지밀을 사랑해 주신 많은 고객들 덕분에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두유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성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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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