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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올해 신규 지방공무원 902명 채용…시험 3회 시행

  • 웹출고시간2025.02.16 13:03:37
  • 최종수정2025.02.16 13:03:37
[충북일보] 충북도는 올해 신규 지방공무원 902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6급 1명, 7급 9명, 8급 35명, 9급 826명, 연구사 18명, 지도사 13명이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316명, 시설직 188명, 사회복지직 53명, 공업직 49명, 농업직 44명 등이다.

사회적 약자와 기술계고 졸업자에게 공직 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애인 67명, 저소득층 16명, 보훈부 추천자 9명,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19명은 구분해 선발한다.

시험은 총 3회에 걸쳐 시행한다. 다음 달 수의 및 수의연구 직렬에 대한 서류전형·면접시험을 시작으로 6월 21일 8·9급, 11월 1일 7급 및 연구·지도사 등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우선 예정 인원의 110%를 선발한 뒤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올해부터는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중 5개 과목을 치르는 필기시험에서 국어·영어가 지식암기 위주에서 현장 직무와 밀접한 사고력 평가 중심으로 전환 출제된다.

시험 시간도 종전 100분에서 110분으로 10분 늘어난다.

도 관계자는 "행정 환경 변화와 공직 내 인력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채용 규모를 설정했다"면서 "도민을 위한 봉사 정신, 창의적 사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홈페이지 시험·채용란이나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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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