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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캠퍼스, 제4차 세종 지·산·학·연 혁신포럼 개최

  • 웹출고시간2024.12.12 14:03:04
  • 최종수정2024.12.12 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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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세종 지·산·학·연 혁신포럼'이 지난 11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에서 열리고 있다.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충북일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제4차 세종 지·산·학·연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열린 포럼에는 김영 고려대 세종부총장을 비롯해 이승원 세종경제부시장 ,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교육부 관계자, 세종테크노파크 및 세종시 소재 국책연구소 연구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세종지역 주요 대학인 한국영상대학교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도 참여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영 세종부총장은 "세종시가 미래전략수도로 도약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고려대 세종캠퍼스가 주도적으로 참여 중인 국책사업단의 활동을 통해 세종지역 혁신과 동반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지원 전략' 기조연설과 김희석 세종산학협력단장의 '세종지역 발전을 위한 고려대 세종캠퍼스의 역할과 책임' 강의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윤석무 세종테크노파크 RISE센터장의 '세종지역 발전을 위한 미래전략산업 및 RISE 사업 추진 계획' 기조연설 △조충호 RIS자율주행사업단장의 '미래모빌리티 산업전략 및 세종지역이 나아갈 방향' 강의 △서성규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수(전자정보공학과)의 '디지털 바이오 헬스 산업이 세종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발전 전략' 강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들에 대해 공로패도 수여됐다.

공로패는 남궁호 세종시 교통국장, 윤석무 세종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이동은 ㈜두뇌로세계로 대표이사, 조충호 RIS자율주행사업단장 등이 받았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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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