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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왕따설 이어 '맞선남' 파문… 게시판 집중포화

  • 웹출고시간2009.06.17 21:24: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가 예지원 왕따설에 이어 장윤정 맞선남 파문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5월 ‘골미다’에서 장윤정과 맞선을 봤던 치과의사 채모(37)씨는 17일 홈페이지 게시판에 노홍철-장윤정 열애에 대해 “바보가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노홍철씨와 장윤정씨가 진짜 연인 사이라고 발표한 순간부터 많이 힘이 든다”며 “만약 두 분이 연인 사이로 발전해나가는 관계였다면 방송출연을 고사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씨는 본인의 글로 파문이 확산되자 글을 자진 삭제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채씨의 글이 올라오자마자 게시판에서 격한 반응을 보였다. ‘리얼 버라이어티는 어디로 갔나’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는 의견이 쏟아졌다.

이에 ‘골미다’ 제작진은 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초강수를 뒀고, 시청자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계속해서 제작진을 맹비판했다. 결국 제작진은 게시판을 다시 공개로 바꿨다.

한편, 파문의 중심인 장윤정은 ‘골미다’에서 하차하지 않고 ‘골드 미스’역할을 계속할 예정이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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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