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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2024년 네 번째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진행

임선미 강사 초청 '직장인의 스트레스 완화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명상과 스트레칭'

  • 웹출고시간2024.11.05 16:50:25
  • 최종수정2024.11.05 16: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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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본보 회의실에서 열린 충북일보 2024년 네 번째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이 진행된 가운데 임선미 강사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일보는 5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2024년 네 번째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저널리즘 특강에는 임선미 강사가 '직장인의 스트레스 완화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명상과 스트레칭'를 주제로 강단에 올랐다.

임 강사는 "근무 특성상 겪게 되는 몸의 불편함들과 스트레스로 잃기 쉬운 마음 건강을 위해 명상과 요가를 통한 치유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빨리 늙게 하는 나쁜 습관으로 △나쁜 식습관 △운동부족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 4가지를 꼽았다.

임 강사는 "내가 재생할 수 있는 힘, 면역력 등이 많이 떨어지면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다시 내는 것 역시 스트레스가 없는 상태에 둬야 한다"며 "스트레스 관리를 지금까지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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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충북일보 본사에서 임선미 강사의 '2024 네 번째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 안혜주기자
그러면서 "건강한 에너지를 위해 좋은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명상 등을 통한 리프레시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명상 시간에서 참석 직원들은 '현재 순간에 집중하며 있는 그대로를 경험하고 깨어있는 상태' 즉 마음을 알아차리는 상태를 통해 현재의 감정이나 생각 등을 객관화하는 경험을 했다.

호흡 명상 이후 실제 스트레칭 강의는 스트랩을 활용해 직장인들이 흔히 겪게 되는 목, 어깨, 허리 스트레칭과 전신 밸런스 조절 등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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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