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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간판 제작 공장서 불… 인쇄기 등 태워 7천600만원 재산피해

인명피해 없어… 1시간 39분만에 진화

  • 웹출고시간2024.09.22 14:50:41
  • 최종수정2024.09.22 14:50:41

21일 오전 10시 49분께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의 한 간판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세종소방본부
[충북일보] 21일 오전 10시 49분께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의 한 간판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공장에 있던 3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연면적 495㎡ 공장 1개 동이 불에 탔다.

이 불로 공장 벽체(180㎡)·지붕과 공장 내부에 있던 인쇄기, 자재(필름) 등이 타 7천6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1명을 투입, 약 1시간 39분 만인 낮 12시 28분께 진화했다.

지나가던 행인이 공장에서 화염과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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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