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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임현식,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

9월 7일 원 썸머 나잇 두 번째 밤 스페셜 출연자로 참여
한국경쟁 장편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 주연으로 초청, 9분 만에 매진 기록

  • 웹출고시간2024.09.01 13:55:57
  • 최종수정2024.09.01 13:55:57

비투비 '임현식'.

ⓒ 비투비컴퍼니
[충북일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 공연에 그룹 비투비(BTOB)의 멤버 임현식이 스페셜 출연자로 참여한다.

원 썸머 나잇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JIMFF를 대표하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임현식은 오는 7일 오후 7시에 열리는 두 번째 밤 행사에 스페셜 출연자로 등장해, 공연과 함께 출품된 영화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임현식은 올해 JIMFF에서 '원 썸머 나잇' 공연 라인업뿐만 아니라 한국경쟁 부문 장편 상영작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2023)의 주연으로서도 참여한다.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2023)는 지난 2월 발매된 임현식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의 뮤직비디오 촬영기를 담은 작품이다.

'고독한 바다 (La Mar)'의 수중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남태평양 팔라우섬을 찾은 임현식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깊은 바다에 뛰어든 그는 해저에서 노래를 부르고 기타를 연주하는 등 고난도 수중 촬영에 도전한다.

이번 JIMFF에서의 상영은 월드 프리미어로 예매 오픈 9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임현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IMFF 원썸머나잇은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밤에는 QWER, 이무진, 현진영, VIVIZ, 김푸름이 참여하며 두 번째 밤은 임현식, tripleS, 김수철, 한승우, 김현정, AIMERS, DISH CRIMSON이 참여한다.

원 썸머 나잇의 온라인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8시 전까지 가능하며 예매가 마감이 된 이후에는 영화제 기간 현장 매표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20회 JIMFF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올해는 20주년을 기념해 '요시마타 료: 토크 콘서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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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