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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KBS 전국노래자랑 음성종합운동장서 개최

예심은 이달 25일 음성체육관에서 열려

  • 웹출고시간2024.09.01 13:40:39
  • 최종수정2024.09.01 13:40:39

43회 설성문화제와 함께하는 KBS전국노래자랑 음성군편 안내.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43회 설성문화제와 KBS 전국노래자랑을 함께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음성종합운동장(우천 시 음성체육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초대가수로 김성환, 우연이, 김소유, 김유라, 옥희 등이 출연해 흥겨움을 더한다.

예심 참가 신청은 이달 13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참가 대상은 기성가수(대한가수협회, 한국가수협회, 한국연예협회 가수 및 회원)를 제외한 음성군민이나 군내 직장인 및 학생이다.

희망자는 이 기간 음성군청 문화체육관광과(043-871-3402)를 비롯한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dbsk249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이달 25일 오후 1시부터 음성체육관에서 진행된다.

KBS 전국노래자랑 음성군편 공개 녹화는 무료이며 오는 11월 중 방영이 예정돼 있다.

군 관계자는 "43회 설성문화제와 함께 펼쳐지는 KBS 전국노래자랑 음성군편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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