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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베트남 하노이 전자·제조 전시회' 충북 기업 공동관 운영

  • 웹출고시간2024.08.28 17:05:13
  • 최종수정2024.08.28 17:05:13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도내 반도체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도와 혁신원은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2024 베트남 하노이 전자·제조 전시회'에서 충북 기업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테스트 기술, 장비 등 전자·제조 산업에 관한 베트남 유일의 비즈니스 전시회다.

충북 공동관에는 도내 반도체 기업이 참가해 반도체 부품 등을 전시·홍보할 계획이다.

최근 반도체 거점으로 동남아 지역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이 반도체 생산기지로 주목받으며 구매력을 가진 이른바 '진성 투자자'의 방문 가능성이 높다. 구매 상담, 영업망 확보 등 실질적 성과 창출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전시회에는 도내 6개 사가 참가해 1천250명이 부스를 방문했다. MOU 체결 4건, 잠재 고객사 상담 63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도 관계자는 "베트남이라는 잠재적 시장에서 도내 중소기업이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전시회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해외 판로 개척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도내 반도체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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