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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하나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서 '6연속' 1등급 쾌거

  • 웹출고시간2024.08.06 17:45:03
  • 최종수정2024.08.06 17:45:02
ⓒ 청주하나병원
[충북일보] 청주하나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선 종합병원 이상 249개소(상급종합병원 44개소·종합병원 205개소)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 주 내용은 △전문 인력 구성과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 여부 △조기 재활 평가·실시율 △입원 중 폐렴 발생률 △입원 30일 내 사망률 등이다.

뇌졸중은 사망 위험을 높이고 심각한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뇌졸중 환자에 대한 장애 발생률과 합병증 위험도가 높은 뇌졸중의 의료서비스 질 관리를 통해 사망률·장애 발생률 감소

요양기관의 적극적인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박기홍 병원장은 "뇌졸중 환자 치료에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이를 위한 시설과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발전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하나병원은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도 3회 연속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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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