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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올바른 시술문화 조성 나서

학술교육 프로그램 'M.LAB' 성료

  • 웹출고시간2024.06.26 10:41:54
  • 최종수정2024.06.26 10:41:54

김형문 메이린클리닉 일산점 원장이 메디톡스의 '학술교육 프로그램 'M.LAB'의 하나로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메디컬 컨설팅 세미나에서 필러 시술 이상반응 원인 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에 본사를 둔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학술교육 프로그램 'M.LAB(Medytox Leader Advance Beginner)'의 메디컬 컨설팅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에는 국내 의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됐다.

'M.LAB'은 메디톡스가 미용성형 분야 연사를 초청해 국내 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필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올바른 시술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메디컬 컨설팅'을 비롯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법 소개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행사로 짜여있다.

첫 행사의 연사로 참석한 김형문 메이린클리닉 일산점 원장은 '필러 종류별, 시술 후 시간별, 합병증 바로 알기 및 대응법'이라는 주제로 필러 시술과 관련한 이상반응의 원인과 예방법, 대처 방안 등을 설명했다.

메디톡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등과 같이 오랜 기간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필러를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안정원 JW메디스킨 대표는 최신 미용 트렌드를 바탕으로 환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담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M.LAB'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구성해 올바른 시술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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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