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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 손정희 교수, 한국치위생과학회 논문 발표 최우수상

  • 웹출고시간2023.10.30 16:38:42
  • 최종수정2023.10.30 16:38:42

대원대학교 치위생과 손정희(왼쪽) 교수가 한국치위생과학회에서 주관한 2023년 종합학술대회 회원 논문 구두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원대학교 치위생과 손정희 교수는 한국치위생과학회에서 주관한 2023년 종합학술대회 회원 논문 구두발표에서 최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연속 학술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대원대 치위생과의 위상을 유지하는 계기가 됐다.

손 교수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예방치학 수업 설계 및 운영 사례'를 주제로 논문 구두 발표를 했다.

손 교수는 "팬데믹 이후 학습공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장되면서 현실의 물리적 환경이 온라인 가상세계와 융합하면서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교수법 개발과 교육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원대 치위생과는 전문지식을 갖춘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자 임상실무와 치위생연구 분야에 뛰어난 인재 양성을 목표로 모든 교수진이 노력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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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