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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2 13:26:11
  • 최종수정2023.10.12 13:26:11

보은행복교육지구 작은 어울림 '보은탐험대' 동아리는 12일 속리산에서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탐험했다.

ⓒ 보은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보은교육지원청은 보은행복교육지구 작은 어울림 '보은탐험대' 동아리가 속리산에서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탐험했다고 12일 밝혔다.

보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보은탐험대' 동아리 회원들은 이날 속리산 법주사를 견학하면서 문화해설사로부터 법주사에 있는 국보와 보물에 관해 자세히 설명 들었다.

이어 보은읍 성족리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동학농민혁명의 시작과 끝이었던 보은의 역사를 살폈다.

보은행복교육지구 작은어울림 '보은탐험대'는 속리초등학교와 관기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담임 등 17명으로 구성한 자율동아리다.

이 동아리는 보은 지역의 문화, 역사와 관련한 장소를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고 있다.

김지율(속리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고장 보은에 역사적인 문화유산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관심을 두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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