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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김원호·박남현 고문변호사 위촉

도내 교육기관 소송 관련 업무 등 수행

  • 웹출고시간2023.10.10 15:45:17
  • 최종수정2023.10.10 15:45:17

윤건영 충북교육감(가운데)이 10일 집무실에서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김원호(왼쪽)·박남현 변호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김원호·박남현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촉기간은 2년으로, 지난 1일부터 2025년 8월까지이다.

김원호 변호사는 충북도 선관위 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청주시 흥덕구 인사위원회, 보은군 정보공개심의회 위원과 서원초'서원중·운호중·중앙여고 학폭위원으로 활동했다.

박남현 변호사는 청주세무서 국세심사위원회, 청주시 정보공개심의위원회, 충북도 행정심판위원회·소청심사위원회, 충북경찰청 민간징계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자산관리공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문변호사는 교육청 관련 소송, 행정심판·헌법재판에 관한 자문과 소송업무를 수행한다. 법령 해석·적용에 관한 자문과 법령 등의 제·개정 자문 등을 맡는다.

윤건영 교육감은 "각급 기관과 학교에서 법령 해석과 적용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교육기관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고문변호사와 충북교육청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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