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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정부·지자체·농협 등과 함께 우박 피해 과수농가 방문 대책 약속

  • 웹출고시간2023.06.15 16:11:14
  • 최종수정2023.06.15 16:11:13

박덕흠 의원과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지난 11일 우박피해를 입은 괴산군 과수농가를 찾아 피해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민의힘 박덕흠(보은·영동·옥천·괴산) 의원은 지난 10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강풍과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를 영동·괴산 과수 농가를 정부와 지자체,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찾아 빠른 지원을 약속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15일 오전 기준 영동군 106.2ha, 괴산군 32.2ha를 포함해 도내 1천 661개 농가 835.7ha에서 사과와 복숭아, 자두 등이 우박 피해를 입었다.

이에 박 의원은 정영철 영동군수, 농림축산식품부, 충북도,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영동군 양강면 사과, 복숭아 과수 농가를 방문해 우박 피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정부와 지자체, 농협에 지원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의원은 "농작물 피해 보상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농작물 재해보험이 개선돼야 한다"며 "현장의 의견이 정부 정책이나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논의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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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