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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명사특강

만병의 근원 담적병, 챗GPT 시대의 셀프 리더십

  • 웹출고시간2023.04.18 17:43:57
  • 최종수정2023.04.18 17:43:57
[충북일보]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8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충주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사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만병의 근원 담적병 및 챗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인공지능 시대의 셀프 리더십'이란 주제로 열렸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명사특강은 강남위담한방병원 병원장이자 충주위담통합병원 설립자인 최서형 이사장과 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 서영숙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최 이사장은 소화불량을 겪고 있는 현대인의 위장에 단단히 굳어진 담 독소를 제거하는 치료방법과 식이요법, 위장 운동 방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서 교수는 여성 리더의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챗GPT의 활용 사례와 유의점 등을 소개했다.

차미선 협의회장은 "현대인들의 위장 건강과 관련된 담적병은 평소 식습관 개선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질환 초기에 나타나는 소화불량을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경각심을 심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챗GPT 강의를 통해 변화의 시대에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자세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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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