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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충주소방서장,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 동참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합니다."

  • 웹출고시간2023.03.13 11:28:45
  • 최종수정2023.03.13 11:28:45

이상민 충주소방서장이 13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유치를 기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13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유치를 기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한 명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이자 국악의 고장인 영동군의 '2025 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열리는 캠페인으로, 영동군수를 시작으로 이달 말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된다.

박연은 조선 초기 문신으로 조선 궁중 음악을 개혁함으로써 한국 고유 음악의 기틀을 마련한 천재적인 음악가이자 음악이론가다.

영동군은 53회째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하며 국악의 고장으로 정평 나 있다.

충주소방서는 김혜숙 보은소방서장의 챌린지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음성소방서장, 농협충주시지부장, 충주우체국장을 지명했다.

이상민 서장은 "국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의 전통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국악의 고장인 영동에서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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