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 개최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선정 등

  • 웹출고시간2023.02.08 14:51:16
  • 최종수정2023.02.08 14:51:16
[충북일보] 괴산군은 8일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열고 과수화상병 약제를 선정했다.

이날 방제협의회에서는 효율적인 화상병 방제를 위한 약제선정과 방제시기, 예찰 홍보 등 방제 체계를 점검했다.

선정한 방제약제는 사과·배를 재배하는 지역 내 540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농가에서는 공급된 약제를 방제시기에 맞춰 적기에 살포 후 화상병 발생 시 방제확인서를 작성해 빈 약제 봉지와 함께 1년간 보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별다른 치료약이 없어 사전 방제와 적극적인 예찰이 중요하다"며 "의심주가 발견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