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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24 16:40:27
  • 최종수정2022.05.24 18:07:50

교촌에프앤비㈜가 24일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에 충주 스포츠 꿈나무 아동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1인당 15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 맨 왼쪽부터 임영진 교촌에프앤비㈜ 책임, 김웅섭 충주교육지원청 체육건강시설과장, 배승희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진호 교촌에츠앤비㈜ 총괄대표, 채종병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장,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대외협력실장, 이영찬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장의 모습.

ⓒ 굿네이버스 충북지부
[충북일보] 교촌에프앤비㈜가 24일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에 충주 스포츠 꿈나무 아동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교촌에프앤비㈜가 주관하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대회에서 '허니기부존'을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 대회는 스포츠 대회와 치킨을 연계한 축제의 장으로 '허니기부존'을 운영해 선수들의 특별한 샷이 기금으로 적립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충주지역 스포츠 꿈나무 아동 17명에게 1인당 15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총괄대표는 "나눔 경영이라는 철학 아래 소비자들이 보낸 사랑과 관심을 사회에 관심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교촌에프앤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넓게 펼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는 '스포츠와 나눔'이라는 취지 하에 지역사회 스포츠 꿈나무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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