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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3.09 17:26:49
  • 최종수정2022.03.09 17:34:22

제20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인 9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초등학교 강당에 설치된 운천·신봉동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9일 오후 5시 기준 충북지역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71.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 136만5천33명 가운데 97만4천636명 (선거일47만5천182명, 우편·관내사전투표 49만9천454명)이 참여했다.

5시까지 충북도내 투표율은 괴산군이 77.4%로 가장 높고 청주시 청원구가 68.3%로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는 △청주시 상당구 71.3% △청주시 서원구 72.1% △청주시 흥덕구 69.8% △청주시 청원구 68.3% △충주시 72.2% △제천시 72.2% △단양군 76.6% △영동군 75.4% △보은군 76.8% △옥천군 74.4% △음성군 69.7% △진천군 69.8% △괴산군 77.4% △증평군 70.4% 로 도내 14개 선거구 중 10개 선거구 투표율이 70%를 넘어섰다.

같은 시각 전국 투표율은 73.6%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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