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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 기준 충북 투표율 60.7%

괴산 70.2%·청주 흥덕 56.8% …전국 평균 61.2%

  • 웹출고시간2022.03.09 13:26:44
  • 최종수정2022.06.26 15:47:44

제20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인 9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초등학교 강당에 설치된 운천·신봉동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인 9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초등학교 강당에 설치된 운천·신봉동제2투표소 입구에 안철수·김동연 후보자 사퇴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 김용수기자

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아파트단지에 17투표소가 마련된 가운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9일 오후 1시 기준 충북지역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60.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 136만5천33명 가운데 82만9천244명(선거일 32만9천794명, 우편·관내사전투표 49만9천450명)이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청주시 상당구 57.8% △청주시 서원구 60.1% △청주시 흥덕구 56.8% △청주시 청원구 59.8% △충주시 61.8% △제천시 64.0% △단양군 68.2% △영동군 67.1% △보은군 69.4% △옥천군 65.3% △음성군 60.5% △진천군 59.1% △괴산군 70.2% △증평군 59.6%다.

같은 시각 전국 투표율은 61.2%였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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