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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봉방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업무협약

봉방동지사협, 새마을협 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2.02.15 11:24:53
  • 최종수정2022.02.15 11:24:53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봉방동행정복지센터에서 봉방동새마을남녀협의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봉방동행정복지센터에서 봉방동새마을남녀협의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단체는 협의체 사업과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업 추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마을 복지사업 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안기연 새마을협의회장은 "민·관 협업과 지역사회 보장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돌봄 위기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애 지사협 위원장은 "새마을 단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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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