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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옥천군, 취약계층 아동 영양개선에 앞장

결식아동 급식 한끼 6천 원에서 7천 원으로 인상, 양질의 급식 제공

  • 웹출고시간2022.01.13 14:13:30
  • 최종수정2022.01.13 14:13:30
[충북일보] 아동친화도시인 옥천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영양개선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9월 결식아동 급식 단가를 1식 5천 원에서 6천 원으로 인상한데 이어 올해도 1식 7천 원으로 지난해 대비 40% 증가된 금액으로 도내 최고 수준으로 인상했다.

이번 인상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급식단가를 현실화하고 아동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다.

지원대상은 결식우려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한부모 가족 등 법정 보호대상 500여명이다.

법정 보호대상이 아니더라도 가정해체 등 결식이 우려되면 교사, 이·반장, 공무원 등의 추천과 옥천군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받을 수 있다.

군은 올해 현재 옥천사랑상품권(지류)으로 지급하던 급식지원 사업을 향수ok카드(급식카드)로 전환하여 아동들의 사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 "아이들이 밥 한 끼라도 더 든든하게 먹을 수 있도록 이번 급식 지원단가 인상을 추진했다"며, 우리군의 아동들이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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