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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충북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미세먼지 대응 지역포오후 2시 공공하수처리장

옥천군
△공공비축미곡매입=오전 9시 동이 적하 창고

진천군
△진천군 한울림 풍물 동아리 과제교육 = 오후 1시 30분 진천군농업기술센터

보은군
△보은군의회 의정간담회=오전 10시 보은군의회

제천시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재무·회계 실무교육=오후 2시 여성문화센터.
△제천시 가족센터 행복 온(ON) 김장나누기=오후 2시 가족센터.
△시민 맞춤형 문화예술 아카데미=오후 7시 영상미디어센터.

단양군
△단양읍새마을남여협의회 '사랑의 김장나누기'=오전 9시40분 단양읍사무소.
△제32회 충북향토문화 학술대회=오후 1시30분 단양관광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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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