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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1시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전국한시 백일장 시상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8일 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간부공무원 4대폭력 예방교육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18일 오전10시 169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주간업무보고(PC영상회의) 주재.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1시 생극면 신양리에서 열리는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기공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소회의실에서 보은대추 온라인축제 점검을 위한 확대 간부회의 주재.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K-상상숲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대책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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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