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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업기계 현장순회 교육=오전 10시 상촌면 석현리 집하장

보은군
△보은대추 온라인축제 개막=오전 10시 '보은대추 e-리오너라'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채널

옥천군
△장애인복지관 및 옥천반다비 체육센터 기공식=오후 3시 옥천읍 삼양리

옥천군
△장애인복지관 및 옥천반다비 체육센터 기공식=오후 3시 옥천읍 삼양리

진천군
△진천군 공연장상주단체 '화랑 김유신 ' 공연 = 15일 오후 7시 30분 진천군민회관

제천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성매매예방 공동캠페인=오전 9시 메가박스 앞.
△제305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
△창의126주년 제천의병제 자양영당 고유제=오전 11시 자양영당.
△제22회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오전 11시 명성웨딩컨밴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가을음악회=오후 2시 의림지 수변무대.
△로컬푸드 '싱싱장터'=오후 3시 시청본관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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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