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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주니어우대정기예금' 판매

소중한 자녀 유학 교육비 마련 특별한 선택

  • 웹출고시간2009.03.01 11:03: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만 19세 미만 자녀의 해외유학 교육비 마련에 도움을 주는 예금상품이 우체국에서 나왔다.

만 19세 미만 자녀의 해외유학 교육비 마련에 도움을 주는 예금상품이 우체국에서 나왔다.

충주우체국은(국장 이완직)은 최고 0.2%p의 특별우대금리를 주는 '주니어우대정기예금'을 지난달 18일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니어고객만을 위한 주니어금리와 보너스금리를 각각 0.1%p 제공해 자녀의 어학연수나 유학 등 교육비 마련에 최적이다. 보너스금리는 주니어우대자유적금 만기 해지 후 전환가입하거나 형제·자매·남매가 함께 가입하면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만 19세 미만 실명의 개인으로 1인 1계좌에 한하되, 장애인이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세금우대·생계형저축 가입대상자는 3계좌까지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으로 한도는 제한이 없다. 가입기간은 1~3년.

통장 이름을 직접 정하는 '통장명 자유선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택에 따라 1년 단위로 자동으로 재예치도 할 수 있다.

최초 가입금액(또는 자동재예치금액)의 90% 범위 안에서 2회까지 분할해지 지급 등 편의에 따라 다양한 이용이 가능하다.

4월17일까지는 출시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주니어우대정기예금·자유적금·저축예금에 가입한 신규 고객 중 모두 500명을 뽑아 노트북 등 다양한 사은품을 선사한다.

당첨자는 5월4일 우체국금융홈페이지(www.epostbank.kr)에서 발표한다. 또한 이 기간에 주니어우대자유적금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특별금리 0.2%p를 추가로 제공한다.

우체국예금 신상품 및 이벤트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충주우체국(840-0139)이나 우체국금융 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콜센터(1588-1900)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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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