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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우 42대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총재 취임

모든 라이온 가족 화합해 봉사이념 구현할 것

  • 웹출고시간2021.07.21 17:43:08
  • 최종수정2021.07.21 17:43:08

이광우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신임 총재가 21일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충북일보] 이광우(61) 광림개발㈜ 대표가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356-D) 총재로 취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는 21일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에서 41대 총재 이임식과 42대 총재 취임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회원 99명만 참석했다.

이날 2021-2022 충북지구 총재로 취임한 이광우 신임 총재는 "'모두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충북지구 모든 라이온 가족이 화합해 라이온스 봉사이념을 구현하고 사명감을 고취시키자"며 "임기 동안 적극적,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충북지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신임 총재는 2012-2013 충북지구 지대위원장, 2013-2014 충북지구 지역부총재, 2019-2020 충북지구 제2부총재 등을 거쳤다.

이 신임 총재는 오는 2022년 6월 말까지 3천600여 명이 소속된 충북지구를 이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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