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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 시내버스 활용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

시내버스 10대 후면 광고 활용

  • 웹출고시간2021.07.20 16:58:15
  • 최종수정2021.07.20 16:58:15

청주 시내버스 후면 광고판에 부착된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물.

ⓒ 청주상당경찰서
[충북일보] 청주상당경찰서는 20일부터 6개월간 시내버스 10대의 후면 광고를 활용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한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지문, 사진 등 대상자의 특징을 미리 시스템에 등록해 미아 또는 치매노인 발견 시 검색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등록은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에 방문하거나 안전Dream 앱 또는 홈페이지(www.safe182.go.kr)에서 할 수 있다.

상당경찰서 관계자는 "소중한 가족을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아동 등 사회적약자의 실종사건 예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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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대모에서 소상공인 대변인으로… 수십년 '봉사열정'

[충북일보]울타리밖 청소년과 범죄피해자들의 대모(代母)가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변인으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청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임명된 신인숙(58)씨의 얘기다. 신씨는 2018년 NC백화점 청주점(옛 드림플러스) 1층에 '퀸갤러리'라는 프랑스자수·퀼트점을 열어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신씨가 처한 장소와 위치는 달라졌지만, 지향점인 '사회를 위한 봉사'는 변하지 않았다. 신씨는 지난 2001년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법무부 보호관찰소 특방위원·상담실장을 맡았다. 신씨는 마음의 문을 걸어잠근 울타리밖 청소년들을 만나 빗장을 열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했다. 2011년부터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사법보좌위원을 맡고 있다. 신씨가 소상공인의 벗으로, 대변인으로 설 수 있게 된 것은 범죄피해자 심리치료 활동을 하면서다. 신씨는 "범죄피해자들과 웃고 울면서 상담을 하면서도 딱딱한 분위기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피해자들의 마음을 치료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제가 할 줄 아는 바느질을 심리 치료에 접목해 '바느질 테라피'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