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6℃
  • 맑음강릉 19.8℃
  • 구름많음서울 16.4℃
  • 구름많음충주 16.1℃
  • 맑음서산 14.6℃
  • 구름많음청주 17.9℃
  • 구름많음대전 16.7℃
  • 구름많음추풍령 13.8℃
  • 구름많음대구 16.5℃
  • 흐림울산 15.2℃
  • 흐림광주 11.9℃
  • 부산 13.5℃
  • 흐림고창 13.1℃
  • 구름많음홍성(예) 15.5℃
  • 제주 11.7℃
  • 흐림고산 11.2℃
  • 맑음강화 13.4℃
  • 흐림제천 15.0℃
  • 맑음보은 16.1℃
  • 구름많음천안 16.3℃
  • 구름많음보령 16.0℃
  • 구름많음부여 17.2℃
  • 구름많음금산 17.0℃
  • 흐림강진군 12.9℃
  • 흐림경주시 15.8℃
  • 흐림거제 11.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시, 올 들어 아파트 '죽고' 단독주택은 '살고'

5월까지 매매가 상승률 작년보다 낮아…전국 유일
단독 상승률은 작년의 2배 넘는 3.27%…전국 1위
아파트 전세가는 누적 상승률 1위이나 5월엔 하락

  • 웹출고시간2021.06.03 13:35:56
  • 최종수정2021.06.03 13:35:56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올 들어 5월까지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낮은 지역은 세종 뿐이었다. 반면 같은 기간 세종의 단독주택 매매가 상승률은 전국 최고인 3.27%를 기록했고, 작년 같은 기간(1.37%)보다도 훨씬 높았다. 사진은 2021년 첫 날 찍은 고운동 세종시립도서관(건립 중) 옆 한옥단지 모습이다.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올 들어 세종시내 주택 매매가격에서는 종류에 따라 '대조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 규제가 심한 아파트는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떨어지고 있는 반면 단독과 연립주택은 오히려 높아졌다. 특히 단독주택은 5월까지 상승률이 전체 시·도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 한국부동산원
◇연립주택도 작년보다 가격 상승률 크게 높아

한국감정원이 5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지난 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 들어 5개월 간의 전체 주택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3,88%로, 작년 같은 기간(1.57%)의 2배가 넘었다.

작년보다 낮은 곳은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 뿐이었다.

세종은 올해 상승률이 지난해(10.25%)보다 7.10%p나 낮은 3.15%였다.

특히 세종은 아파트에서는 차이가 더 크게 났다.

작년에는 12.42% 올랐지만, 올해는 약 4분의 1인 3.17% 상승하는 데 그쳤다.

올 들어 5월까지 전국 단독주택 매매가격 상승률도 작년 같은 기간(0.89%)보다 높은 1.25%였다.

시·도 별로는 △세종(3.27%) △대전(1.92%) △서울(1.82%) 순으로 높았다. 반면 제주는 0.12%로 가장 낮았다.
ⓒ 한국부동산원
세종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작년 같은 기간 상승률(1.37%)의 2배가 넘는 점이 특이하다.

같은 기간 전국 연립주택 매매가 상승률은 올해(1.13%)가 작년(0.22%)의 약 6배에 달했다.

세종은 연립주택도 단독주택과 마찬가지로 올해 5개월 간 상승률(1.47%)이 작년 같은 기간(0.02%)보다 크게 높았다.

한편 건영이 세종시 해밀동에서 짓는 블록형 고급 단독주택 '라포르테(La Porte·門이라는 뜻) 세종' 127가구(모두 전용면적 84㎡형)를 작년 12월 분양한 결과 전국에서 모두 4천933명이 신청, 평균 경쟁률이 세종시 단독주택 사상 최고인 38.8대 1에 달했다.

이에 대해 건영 관계자는 "입지 조건과 품질이 우수한 데다, 국회 세종 의사당 건립 추진 등으로 세종시의 발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전국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많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 한국부동산원
◇5월까지 단독주택 전세가 상승률도 전국 최고

올 들어 5월까지 전국적으로 매매와 마찬가지로 전세도 가격 상승률이 작년보다 훨씬 높았다.

전체 주택은 작년 같은 기간(0.88%)의 약 3배인 2.56%에 달했다.

세종 상승률은 전국 최고인 9.37%였고, 작년 같은 기간(8.20%)보다도 높았다.

그러나 세종은 5월에는 올 들어 처음으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가격이 하락(0.15%)했다.

특히 세종의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3.92%)의 약 3배인 11.45%에 달했다.

하지만 5월에는 전체 시·도 중 유일하게 하락(0.19%)했다.

단독주택도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올 들어 5월까지 상승률은 전국 최고인 0.75%를 기록,작년 같은 기간(0.08%)의 9배가 넘었다.

올해 1~5월 세종의 연립주택 전세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0.73%)보다 낮은 0.22%였다. 작년 같은 기간 상승률은 -0.25%를 기록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을성 신임 충북우수중소기업협회장 취임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