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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충북 전 지역서 고병원성 AI 이동제한 해제

마지막 발생농가 방역조치 이후 30일 경과

  • 웹출고시간2021.04.22 13:48:49
  • 최종수정2021.04.22 13:48:49
[충북일보] 충북 전 지역에서 고병원성 AI 방역을 위한 이동제한이 해제된다.

도는 올해 도내 마지막 AI 발생지인 충주 소태면 소재 가금농사 10개소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면, 오는 24일 이 지역에 내려진 이동제한을 해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11일 AI가 발생한 소태지역 농장에서 방역조치를 한 지 30일이 경과했기 때문이다.

충북에서는 지난해 12월 7일 음성 금왕읍 메추리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현재까지 11건의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왔다.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AI 11건이 검출됐다.

도내 전 지역 가금류 이동제한이 해제되면 AI 발생농장을 제외한 모든 가금농가에서 병아리 입식이 가능해진다.

AI 발생농장는 별도의 재입식 시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다만, 도는 국내 이동제한이 해제될 때까지 강화된 방역조치를 지속한다.

도 관계자는 "지난 2017년의 경우 6월까지 고병원성 AI가 나온 만큼, 방역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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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