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1.13 10:11: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새해에도 주요기업의 공모전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공모전은 두둑한 상금과 입사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구직자와 대학생들은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 볼만 하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의 ‘스펙UP’서비스에 따르면 동부화재, 제일기획,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공모전을 진행한다.

◆ 동부화재(www.idongbu.com)는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경영전략, 상품/브랜드 마케팅 전략, 자산운용 전략으로 제시된 주제 범위 내에서 논문 또는 기획안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국내외 대학(원)생, 휴학생으로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2월 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응모작은 4월 1~1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최우수상은 상장 및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입상자는 대졸공채 및 인턴쉽 지원 시 서류 전형이 면제된다.

◆ 제일기획(www.cheil.com)은 광고대상을 실시한다. 기획, 작품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원)생으로 휴학생, 군복무자도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 신청 후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작품 부문 중 Cyber분야는 온라인 제출만 가능하다. 대상은 상금 300만원과 인턴십 자격 등이 부여된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한다. 대학생과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3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msevent.net/slogan)에서 접수하면 된다. MVP에게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 한국방송광고공사(www.kobaco.co.kr)는 Young Lions Challenge를 실시한다.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란 주제로 기획서, 필름, 사이버, 인쇄 부문에서 진행된다. 1980년 6월 20일 이후 출생자로 2인 1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에게는 칸 국제광고제 YLC부문 한국 대표 자격과 상장 등이 주어진다.

◆ 신한(www.seco.co.kr)은 대학생 해외펜스 홍보사인물 디자인공모전을 진행한다. 국내 2년제 대학 이상 미술, 디자인 전공 학부생으로 3~5인 이내의 팀을 구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16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대상은 상장 및 1인당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자는 리비아 트리폴리 현장에 방문해서 직접 제작을 해야 한다.

◆ 서울특별시(www.seoul.go.kr)는 광화문광장 광고 공모전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대표광장, 광화문광장’이라는 주제로 CF스토리보드, 인쇄매체, 플래시배너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을 구성하여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9일~2월 22일까지 공모전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사람인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