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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1호 청년농부사관생도에 유대상 씨 선정

유씨 대소면에서 부모님과 수박과 메론 농사

  • 웹출고시간2020.04.27 13:01:23
  • 최종수정2020.04.27 13:01:23

27일 음성군 1호 청년농부사관학교에 입교할 유대상(왼쪽 세 번째) 씨가 박희건 대소농협조합장, 황주상 음성군지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농협 음성군지부
[충북일보] 음성군 1호 '청년농부사관학교' 입교생이 탄생했다.

농협 음성군지부는 27일 음성군 대소면에 사는 유대상(24) 씨를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음성군 첫 입교생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 씨는 대학에서 원예학을 전공한 후 현재는 대소면에서 부모님과 함께 수박과 메론 농사를 짓고 있다.

이번 선정은 유 씨의 성실함과 미래 영농의 포부를 높게 평가한 박희건 대소농협 조합장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5기 교육생은 40세 미만의 창업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20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교육생들은 오는 7월부터 연말까지 6개월간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시설원예, 스마트 팜, 유통·판매, 농기계 등 기숙교육을 받게 된다.

농협 중앙회는 유 씨에게 총 교육비 1천만 원 중 본인부담금 10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900만 원을 지원한다.

황주상 지부장은 "청년농업인 발굴과 육성은 우리 농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이라며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널리 알리고 젊은이들의 창농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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