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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도 우수한 세종 '예그리나어린이집 놀이터(A)'

행정안전부가 인증한 올해 전국 8개 우수 놀이터 포함

  • 웹출고시간2019.10.07 17:05:30
  • 최종수정2019.10.07 17:05:30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전국에서 우수한 어린이 놀이시설(총 8곳) 중 하나로 선정된 세종시 '예그리나어린이집 놀이터(A)' 모습.

ⓒ 행정안전부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행정안전부는 7일 "세종시 '예그리나어린이집 놀이터(A)' 등 8곳을 올해 전국에서 우수한 어린이 놀이시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놀이터는 예그리나 외에 △문화공원 2지구 놀이터(인천 연수구) △걸포중앙공원 모험놀이터(경기 김포시) △제1호 오산 꿈놀이터(경기 오산시) △꿈자람 어린이공원(강원 춘천시) △제37호 어린이공원 용푸름 놀이터(충남 아산시) △도통 어린이공원 워터파크(전북 남원시) △동동공원 아이나래 놀이터(전남 여수시) 등이다.

이들 놀이터에는 앞으로 3년간 효력이 있는 인증서와 인증판이 주어진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7만 5천여개 놀이시설 가운데 각 시·도와 교육청 추천을 받은 50곳을 대상으로 20개 항목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8곳을 선정했다"며 "이에 따라 2012년 이후 전국에서 모두 74개 놀이터가 우수 인증을 받았다"고 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전국에서 우수한 어린이 놀이시설(총 8곳) 중 하나로 선정된 세종시 '예그리나어린이집 놀이터(A)' 모습.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예그리나 놀이터(A)는 △어린이들이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받고 △자연친화적 놀이기구가 다양하게 설치됐으며 △그늘막, 텃밭체험, 교통안전놀이, 모래놀이 등 창의적 놀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는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운영(국립)하는 예그리나어린이집은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동 1층(세종시 갈매로 477·☏868-5040)에 있다.

2012년 12월 17일 인가를 받은 이 어린이집은 세종시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편이어서, 정원과 현원이 똑같은 239명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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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