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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초등생 2025년까지 11% 줄어든다

올해 도내 초·중·고 학생 수 17만1천637명
오는 2025년도 8천209명이 감소

  • 웹출고시간2019.09.02 20:27:13
  • 최종수정2019.09.02 20:27:13

2019~2025년도 중학교 학생 수 변동추이 (단위=명)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지역 초·중·고 학생수가 오는 2025년도에는 8천209명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충북도교육청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초·중·고 중기 학생배치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초등학생은 올해 8만6천709명에서 2025년에는 9천626명(11.1%) 줄어 7만7천83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중학생은 올해 4만875명에서 2025년 3천524명(8.6%) 증가해 4만4천399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중학생 증가 원인은 2007년(현 초6, 황금돼지띠), 2011년(현 초3, 백호띠), 2012년(현 초1, 흑룡띠) 출생아 수가 많아 이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는 시기 재학생 늘 것으로 분석됐다.

고등학생은 올해 4만4천53명에서 2025년에는 2천107명(4.8%) 감소한 4만1천946명으로 추정됐다.

지역별로 도내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청주지역은 올해 초중고 10만541명에서 2천640명(2.6%)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고, 단양지역은 2천202명에서 1천663명(24.5%)으로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지역은 충북혁신도시 및 산업단지 개발 영향으로 8천356명에서 2025년 696명이 증가(8.3%)할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중학교 학생 수가 일시적인 출산붐 현상으로 일시적으로 증가하지만, 출생아 수 감소 추세에 따라 전체적으로는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이라며 "이 같은 예측 결과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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