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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2.01 22:46: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화이글스는 2009시즌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외야수 빅터 디아즈(27)와 계약금 6만달러, 연봉 24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시카고 출신의 디아즈는 그레이슨 컨트리 컬리지(Grason Country College)를 졸업하고 지난 2001년 LA 다저스에 입단, 2003년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 된 뒤 2007년과 2008년은 각각 텍사스와 시애틀에서 활약했다.

180cm에 95kg의 체격조건을 가진 우투우타의 디아즈는 메이저리그(4년)통산 147경기에 출장해 0.256의 타율에 24홈런, 73타점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8년)에서는 통산 803경기 출전해 0.295의 타율과 114홈런, 530타점을 기록했다.

디아즈는 현재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 31경기에 출장해 홈런13개와 타점 36점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과거 한화에서 활약했던 제이 데이비스(38), 루 클리어(35)와 절친한 관계인 디아즈는 "고향친구 (데이비스. 클리어)의 조언을 듣고 한화 행을 결심했다"며 "김태균, 이범호, 김태완 선수의 앞에서 팀 공격력 극대화에 기여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디아즈는 내년 1월 팀의 스프링캠프 예정지인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로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기존의 외국인 선수 가운데 좌완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브래드 토마스(31)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며 외야수 덕 클락(32)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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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