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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충북 최초로 새로운 근무교대방안 도입

  • 웹출고시간2018.07.11 13:31:40
  • 최종수정2018.07.11 13:31:40

직원들이 현장근무 교대를 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가 충북소방본부 소방서 최초로 방화복과 공기호흡기를 착용한 상태로 현장근무 교대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현장대원들에게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장비는 화재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장비다. 연기와 화염으로부터 소방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장비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

현장근무 교대는 직원들의 반복적이고 습관화된 장비 점검을 정착하고, 이를 통해 장비결함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에 목적이 있다.

특히 이들 장비 착용 기회가 적은 구급대원이나 운전대원은 장비 사용을 숙달 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용현 서장은 ··앞으로도 현장대원들의 전문성과 기본기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강구해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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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