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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NGO센터, 청년 공익활동 동아리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28일까지

  • 웹출고시간2018.03.13 17:10:05
  • 최종수정2018.03.13 17:10:04
[충북일보] 충북NGO센터는 오는 28일까지 2018년 청년 공익활동 동아리 지원사업 대상 동아리·단체 등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청년의 공익활동 참여 증진을 위한 활동 지원, 주도적 사회참여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통한 청년의 역량강화 기회 제공, 청년의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통한 사회변화 모델 발굴 및 제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청년 5인 이상의 모임 및 동아리, 단체 등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11월 말까지다.

선정 단체 등은 1팀 당 1개 사업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유형은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지역사회 공헌(자원) 활동, 청년활동 모임 구성 및 운영, 사회문제 대안 제시다.

다만, 동일 사업으로 외부 지원을 받은 경우 지원의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사업계획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했거나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금을 교부받은 경우, 사업보고와 평가를 통해 지원 사업 목적 외 다른 용도로 지원금을 사용했거나 부적절하게 지원금을 집행한 부분이 있으면 지원 중단 및 환수된다.

또 사업 중도포기 등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지 못하면 향후 2년간 해당 지원사업 신청자격이 제한된다.

희망 단체 등은 충북NGO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청년공익활동 동아리 지원사업에서 첨부파일을 작성한 뒤 충북NGO센터 이메일(cbngocenter@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충북시민재단 배분위원회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중 충북NGO센터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 단체 등은 4월 중 충북NGO센터에서 열리는 간담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NGO센터 지원협력팀(043-273-03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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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