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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창간 15주년 기념식 개최

"도민 최우선 정론직필 언론될 것"

  • 웹출고시간2018.02.21 18:32:22
  • 최종수정2018.02.21 18:32:57

충북일보 임직원들이 2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간 15주년 기념식을 가진 뒤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충북일보 창간 15주년 기념식'이 21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서 강태억 대표이사 사장은 "15년이 흐르는 동안 본보는 무명에서 유명으로 우뚝 섰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론직필의 언론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우수사원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우수사원에는 손근방 남부본부장(국장 대우), 임순묵 기획마케팅국 부장 대우, 성홍규 편집팀장(차장), 강준식 취재 2팀 기자, 강병조 취재 1팀 기자 등 5명이 선정됐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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