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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5.22 16:15:04
  • 최종수정2016.05.22 16:15:04

지난 20일 류성택 현대HCN충북방송 대표가 소상공인 행복과 성공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도내 6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운영진에게 홍보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파이팅하고 있다.

ⓒ HCN충북방송
[충북일보] 현대HCN충북방송이 지난 20일 '소행성(소상공인 행복과 성공)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내 6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운영진을 SNS홍보단으로 위촉했다.

SNS홍보단은 충북도 페이스북, 청주시 페이스북, 청주생활정보의 모든 것 '모야', '좋아요 청주', '맛있는 청주', 청주 맛집 멋집 등 6개 SNS 운영진으로 구성됐다.

충청대학교 방송광고제작과와 청주대학교 '청대숲'과 신문방송학과 학생 50여명이 대학생 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6일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열리는 '소행성 선포식'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홍보 지원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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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