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충주MBC 대표이사 이용석 사장 재선임

박민순 보도제작국장은 상무이사 선임

  • 웹출고시간2016.03.03 17:10:18
  • 최종수정2016.03.03 17:10:18
[충북일보] 이용석(58·사진) 청주·충주MBC 대표이사가 재선임 됐다.

3일 청주문화방송과 충주문화방송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 대표이사를 재선임했고, 박민순(57·사진) 보도제작국장을 신설된 상무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이 대표는 "청주문화방송과 충주문화방송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지역과 밀착된 뉴스, 고품질의 콘텐츠로 충북 대표 방송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신임 상무이사는 청주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청주문화방송에 취재기자로 입사했다.

그는 "청주문화방송과 충주문화방송의 합병을 무리없이 추진하고 현안 사항들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