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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농가에 유기질비료 73만포 공급

친환경농업기반 구축과 풍년농사 이루기 위해

  • 웹출고시간2016.01.27 14:11:41
  • 최종수정2016.01.27 14:11:44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유기질비료 20㎏들이 73만포를 오는 2월부터 공급한다.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1월말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고품질 유기질 비료의 공급을 원하는 농가의 신청을 받았다.

지원하는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산물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으로 1포대(20kg)당 비종에 따라 유기질 비료 4천300원, 가축분퇴비·퇴비는 특등급 2천900원, 1등급은 2천700원을 지원하며 전체 지원금은 22억원이다.

김봉석 친환경농업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에 유기질비료를 비롯한 맞춤형비료, 육묘용 상토 등 모든 농자재를 조기에 공급해 친환경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풍년농사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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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