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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7.15 20:01: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작년 이맘때 쯤 부터 악취관련 민원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악취문제는 그 후로 해결된 것으로 믿었는데 또다시 새벽에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오늘 새벽은 축사에서 나는 냄새와 어떤 화학물질이 타는 듯한 역겨운 냄새로 잠을 설쳤다. 축사냄새는 그런대로 참을 수 있겠는데 머리카락(화학물질) 태우는듯한 냄새는 머리가 아파서 참을 수가 없다.

새벽 2시에서 4시 사이에 심한 것으로 보아 의도적인 것으로도 보인다.

악취발생 유형이 작년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청원군은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악취의 근원지를 찾아내 행복1번지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조알기 / 청원군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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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