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직지여성팀, 전국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 1부 우승

결승서 양주시여성팀 4대 1로 제쳐
종로구여성팀, 2부 우승… 1부 승격

  • 웹출고시간2015.07.20 16:31:26
  • 최종수정2015.07.20 19:48:37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4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에서 청주직지여성팀이 1부 정상에 올랐다.

[충북일보] 제천종합운동장외 보조구장에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열린 '4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에서 청주직지여성팀과 종로구여성팀이 1, 2부 정상에 올랐다.

전국 여성축구 23개팀(1부 7팀, 2부 16팀), 700여명의 여성축구동호인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직지여성팀은 조별예선전 1위로 4강에 진출해 두레여성팀을 5대1, 결승에서는 양주시여성을 4대1로 물리치고 4번째 도전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2부 경기에서는 종로구여성팀은 양천구여성을 맞아 접전 끝에 1대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해 1부로 승격됐다.

김용명 충청북도생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여성축구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동호인들간 우정을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대회"였다며 "앞으로 대회가 더욱 발전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