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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1.21 09:49:43
  • 최종수정2015.01.21 09:49:41
옥천군과 옥천영동축협은 한우 사육 농가의 노동환경을 개선키 위해 '한우 헬퍼(도우미) 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군과 축협은 2천만원의 사업비로 헬퍼2명을 파견해 가축 사육으로 쉴 틈이 없는 농가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효율적 운영에 도움을 준다.

사업량은 연 200일로 한 가구당 연 10일이내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10만원으로, 군 5만원 축협 3만원을 각각 지원하고 농가에서는 2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대상자는 한·육우 20마리 이상 사육 농가로 신청은 축협 지도계(733-0516)로 하면 된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신청은 사용하려고 하는 날짜보다 10일 전에 해야 한다.

군은 2013년 7월부터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3년 113일, 2014년 269일을 지원했다.

한·육우 농가는 2014년말 기준 825농가가 1만7천388마리를 키우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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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