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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충북교육감기 대회 개최…10개 종목

레슬링, 복싱, 정구, 농구, 펜싱, 배드민턴, 배구, 핸드볼, 체조, 사격

  • 웹출고시간2014.11.23 15:16:37
  • 최종수정2014.11.23 15:16:29
22일~23일 이틀에 걸쳐 레슬링, 복싱 등 모두 10개종목의 도교육감기 대회가 충북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내년 44회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해 우수신인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충북스포츠센터 레슬링장에서 열린 42회 교육감기 레슬링 대회는 율량중이 종합우승을, 오송중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진천중은 3위에 올랐다.

충북스포센터 복싱장에서 열린 37회 교육감기 복싱대회는 충북체고와 충주공고가 고등부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청주남중은 14체급중 7체급을 우승하며 종합우승을, 청주동중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청주솔밭정구장에서 열린 40회 교육감기 정구대회 단체전은 음성중, 옥천여중, 음성고, 충북여고가 각각 우승했다.

청주여고체육관에서 열린 41회 교육감기 농구대회는 주성중이 충주중을 누르고 우승했고, 신흥고는 충주고를 물리치고 우승했다.

충북스포츠센터에서열린 43회 교육감기 펜싱대회는 플러레 단체에서 청운중이, 에뻬단체 에서는 경덕중이 우승했다.

사브르에서는 서현중(남), 경덕중(여)이 각각 우승을 했다.

충주공고에서 열린 43회 교육감기 배드민턴대회에서는 충일중과 충주여중이 충주공고와 충주여고가 종합우승을 했다.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교육감기 배구대회서는 중등부에서는 제천중, 제천여중이 우승했다.

고등부에서는 제천산업고가 라이벌 옥천고를 3 : 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청주공업고 체육관에서 열린 43회 충북교육감기 핸드볼대회는 진천중과 증평여중이 각각우승을 차지했다.

청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43회 교육감기사격대회에서 공기권총 부문은 복대중이 우승했다.

고등부에서는 흥덕고가 우승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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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