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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2생활권 '메이저시티' 모델하우스 방문객 최고 기록 세워

첫날 1만여명 ,11일 1만5천명, 12일 1만2천여명 등 3일간 3만7천여명

  • 웹출고시간2014.10.11 16:04:34
  • 최종수정2014.10.12 19:38:34

10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분양이 시작된 세종시 2-2생활권 P3구역 '메이저시티'가 올 들어 세종시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가장 많은 기록을 세웠다. 10~12일 3일간 3만7천여명이 몰렸다. 사진은 10일 오전 모델하우스 입구에서 줄을 선 관람객들.

ⓒ 최준호 기자
10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분양이 시작된 세종시 2-2생활권 P3구역 '메이저시티'가 올 들어 세종시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초기 3일 간 3만 7천여명에 달했다.

올해 들어 세종시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가장 많다.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이 아파트를 시공하는 대우건설의 최승일 분양사무소 소장은 12일 "개관 첫날 1만여명에 이어 토요일인 11일에는 1만5천여명,오늘은 1만2천여명이 모델하우스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총 3천171가구로,올 들어 세종시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가운데 물량이 가장 많다. 게다가 모델하우스 개관일인 10일에는 인근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시가 주최하는 '2회 세종축제'가 개막돼 12일까지 열려,축제장과 모델하우스를 함께 찾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에 있다. ☏044-862-7200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10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분양이 시작된 세종시 2-2생활권 P3구역 '메이저시티'가 올 들어 세종시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가장 많은 기록을 세웠다. 10~12일 3일간 3만7천여명이 몰렸다. 사진은 지난 10일 오전 모델하우스 입구에서 줄을 선 관람객들.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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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