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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멋진 군인이 될래요"

육군 8탄약창 안보의식 고취 부대 초청행사 가져

  • 웹출고시간2008.05.23 23:06: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육군 제8탄약창은 지난 23일 어린이집 아동과 교사를 초청해 군의 참모습 홍보와 안보의식을 고취시켰다. 사진은 군장비를 견학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육군 제8탄약창(창장 하금대 대령)이 지난 23일 부대인근에 위치한 으뜸 어린이집 아동과 교사 등 50여 명을 부대로 초청해 군의 참모습 홍보와 안보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대소개영화 시청과 위문편지 전달식, 전시장비 견학, 생활관, 편의시설 견학, 건빵 및 맛스타 시식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총, 기관총, 대검 등 전투장비 견학 코스와 장병들의 생활관 체험 등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초청행사에 참가한 권기범(7)어린이는 “누나, 형들처럼 멋진 군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행사를 주관한 하금대 창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꿈나무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강한 친구 대한육군의 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행사였으며,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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